촛불 (The Candle)

저자: 레오 톨스토이 (Leo Tolstoy)

출간일: 2022년 11월 9일

책 형태: 영한대역 완역판

구매처: 교보문고,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Yes24, 알라딘, 북큐브, 부커스, 윌라

작품 소개

알렉산드르 2세가 1862년에 6백만 명의 농노를 해방하기 여러 해 전인 아직 농노제도가 있던 어느 해, 농노였다가 신분이 상승한 마이클 시메노비치는 자기가 관리하는 농노들에게 가혹할 정도로 일을 시키고, 농노의 아내를 자기 집 하녀로 부리며, 말을 듣지 않는 자에게는 채찍질을 가하곤 하였다. 그래서 그를 농노들은 그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피해 다녔고, 그를 보기만 해도 벌벌 떨었다.

그러던 어느 날 농노들은 함께 모여 대책을 마련한다. 그중에 바실리는 학대받고 살 바에야 뒷일을 생각하지 말고 마이클을 죽이는 것이 낫겠다고 열변을 토한다. 하지만 무리 중에 온화한 성격의 피터 미카예프는 마이클을 죽이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며, 하느님께서 잔학행위를 일삼는 마이클을 결국 벌주실 거라고 주장한다.

마이클은 농노들의 낌새를 감지하고 반장에게 농노들이 자기에 관해서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는지 듣고 와서 자기에게 보고하도록 한다. 마이클은 반장이 전한 농노의 말에서 자기의 미래를 직감한다…….

저자소개: 레오 톨스토이 (Leo Tolstoy)

레오 톨스토이 (Lev Nikolaevich Tolstoi, (1828 ~ 1910)는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러시아 문학과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톨스토이는 1828년에 남러시아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백작과 마리야 톨스타야 백작부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랐다. 그는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서라고 한다.

톨스토이는 ‘인간의 심리 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 분석’을 통하여 최상의 사실주의를 성취해 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일상의 형식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 허위, 가식, 기만을 벗겨 내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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