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레오 톨스토이 (Leo Tolstoy)
출간일: 2023년 5월 29일
책 형태: 영한대역 완역판
구매처: 교보문고,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Yes24, 알라딘, 북큐브, 부커스, 윌라
작품 소개
여관 주인이자 상인인 바실리 안드레비치는 농부 중 한 명인 니키타를 데리고 오랫동안 흥정한 작은 숲을 사려고 다른 마을로 짧은 여행을 갔다. 그는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빨리 그 마을에 도착하기 위해서 그 마을에 일찍 도착하려 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눈보라 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어느 집에 들어가서 잠시 쉬지만, 탐욕스런 그 주인은 계속 가기를 원했다.
그들은 결국 길을 잃고 눈이 쏟아지는 숲 속에서 야영을 했다. 주인은 니키타가 곧 저체온증으로 죽을 지경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를 남겨두고 말을 타고 혼자 떠났다. 그러나 말은 그 주변을 계속 돌기만 하다가 결국 니키타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돌아와 보니, 하인의 숨은 아직 붙어 있었으나 거의 죽어가고 있었고, 주인의 손도 이미 얼어붙기 시작했으며 아침까지 살아있으리라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는 갑자기 자기 외투를 벗어서 바닥에 깔고 하인을 그 위에 눕히고, 자기 몸으로 하인을 덮었다. 자신이 틀림없이 죽을 거라 생각해서 유언을 전하는 하인의 말에 주인은 대답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눈에 눈물이 맺히고 아래턱이 부들부들 떨렸기 때문이었다. 그는 전에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기쁨을 느꼈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야!’라고 그는 이상하고 숙연한 다정함을 느끼면서 혼잣말을 했다.

저자소개: 레오 톨스토이 (Leo Tolstoy)
레오 톨스토이 (Lev Nikolaevich Tolstoi, (1828 ~ 1910)는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러시아 문학과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톨스토이는 1828년에 남러시아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백작과 마리야 톨스타야 백작부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랐다. 그는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서라고 한다.
톨스토이는 ‘인간의 심리 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 분석’을 통하여 최상의 사실주의를 성취해 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일상의 형식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 허위, 가식, 기만을 벗겨 내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