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반 투르게네프 (Ivan Sergeevich Turgenev)
출간일: 2023년 6월 22일
책 형태: 영한대역 완역판
구매처: 교보문고,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Yes24, 알라딘, 북큐브, 부커스, 윌라
작품 소개
16세기 중반쯤 페라라에는 파비오와 무지오라는 이름의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우정이 깊었고 무지오는 음악에 몰두했고 파비오는 그림에 몰두했다. 어느 날 그들은 페라라의 교외에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부유하지 않은 과부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아름다운 처녀인 발레리아를 알게 된다. 그들은 그녀에게 열렬히 사랑에 빠졌고, 발레리아도 그 두 사람을 모두 좋아한다.
파비오와 무지오는 발레리아에게 두 사람 중에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게 하고, 그 결정에 이의를 달지 않기로 한다. 발레리아는 결정을 못 하고 자기 어머니에게 의견을 물었고, 발레리아의 어머니는 파비오를 선택한다. 그래서 두 사람은 결혼하고, 무지오는 발레리아를 잊을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고 동양으로 여행을 떠난다.
5년이 흘러서 고향으로 돌아온 무지오는 파비오를 만나고, 파비오는 그를 자기 집에 머물게 한다…….

저자소개: 이반 투르게네프 (Ivan Sergeevich Turgenev)
이반 투르게네프(Ivan Turgenev, 1818년 10월 28일 ~ 1883년 9월 3일)는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의 위대한 문호로 꼽힌다.
그는 러시아 오룔 현 스파스코예에서 광대한 토지를 소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잘 생긴 장교였으며, 아버지는 돈 때문에 농노를 5,000명이나 거느린 영지의 지주인 6세 연상의 어머니와 결혼하였다. 그는 자라면서 냉혹한 어머니가 농노들에게 모질게 대하는 것을 목격하고 농노제의 문제점을 인식하였고, 후에 많은 작품을 통해서 농노 해방을 주장하였다.
그는 가정교사로부터 영어·독일어·프랑스어·라틴어를 배웠다. 15세 때 모스크바대학 문학부에 입학했지만, 그 이듬해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철학부로 옮겨서 졸업했다. 그 후 베를린 대학교에서 고전·역사·철학을 공부하였다. 1841년 러시아로 돌아와 관료로 일하기도 했으나 곧 평생 작가의 길을 걸었다.
그는 톨스토이, 플로베르,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모파상, 조르주 상드, 헨리 제임스 등과 교류하며 러시아 문학을 유럽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그는 25세인 1843년에 평생의 연인인 오페라 가수 폴리나 비아르도를 만났고, 1871년 폴린의 집안과 함께 프랑스 부지발에 영구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는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그는 1879년 러시아 농노 해방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883년 8월 22일 척수 암으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 ‘사냥꾼의 스케치’, ‘루진’, ‘귀족의 보금자리’, ‘전야’, ‘첫사랑’, ‘아버지와 자식’, ‘처녀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