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아침 본 기사
오늘 아침 인터넷 기사에서 눈에 띄고 오랫동안 제 머릿속에 남은 것은, 미국 달라스 카우보이즈 미식축구팀의 치어리더팀에 응시한 멋진 20대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55세의 응시자인 샤론 시몬즈(Sharon Simmons)였습니다.
그녀는 이미 22세 때 같은 팀의 치어리더로 응시할 생각이었으나, 미혼모로서 딸을 키워야 했으므로 그 꿈을 접고, 그 후에 낳은 아들도 키우고 학업도 계속하다가 할머니가 된 지금 평생의 꿈을 위해 치어리더에 응모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몸매와 변함없는 매력과 함께 그녀의 더욱 놀라운 점은 왕성한 활동입니다. 그녀는 현재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신체단련 관련 경연대회 참가 선수(fitness competitor)이자, 배우, 저술가, 엄마와 할머니이며, 신체단련(fitness)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땅의 많은 사람처럼 타인을 의식하며, 튀지 않게 살아가려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살아왔는데, 신선하고 놀라운 그녀의 사례를 보면서 내 마음속의 꿈을 되새겨 봅니다. 이 사례와 잘 어울리는 Randy Newman의 I’m different를 소개합니다.
2. 아티스트 소개 (About the artist)
제가 Randy Newman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83년 즈음에, 앨범 ‘Trouble in Paradise (1983년 발매)’듣고서였습니다.
이 앨범이 놀라웠던 이유는 마음속의 말을 꺼리낌 없이 내뱉는 식의 가사와 거칠 것 없이 불러대는 창법, 뛰어난 그의 피아노 연주와 당대 최고의 세션맨들의 대거 앨범 참여였습니다.
그의 음악은 컨트리의 영향도 받았지만, 그것보다는 락과 R&B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65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50여 년에 걸친 그의 음악을 몇 개의 장르로 규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거침없음’, ‘뛰어남’이란 단어로 부족한 설명을 남겨두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1985년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가 주연한 영화 ‘The Natural’의 음악을 담당하고서였는데,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영화음악 Toy Story에서 ‘You got a friend in me.’등 그의 노랫소리는 누구나 기억할 것입니다.
3. 가사 요약 (Song summary)
나는 달라, 그것을 몰라줘도 나는 상관없어. 나는 걸음걸이도 다르고, 웃는 모습도 달라. 말하는 방식도 다르고, 여자들을 거칠게 다루기도 하지.
내가 너보다 낫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야. 나는 거울을 볼 때면 나 자신을 사랑해.
내가 아침에 거리를 걸을 때 파랑새는 떡갈나무에서 노래를 부르지. 그 새들은 사람들에게도, 내게도 노래를 부르지.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간다.
4. 음악 듣기
댓글을 남겨주시면, 답장과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